㈔경남숲교육협회와 진주시환경교육센터는 5개월간에 걸친 2023년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 ‘탄소중립go!go!go!’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go!go!go!’는 △기후변화 알go △먹거리 챙기go! △자원 살리go △숲 살리go! △마을 꾸미go! △좋은 환경 만들go!’ 등을 주제로 지난 6월 2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회에 걸쳐 운영됐다.
진주시 충무공동 롯데몰 일원에서 열린 지난 18일 마지막 활동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서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참가 학생들은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7가지 내용이 담긴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를 시민들에게 서명받아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다짐받았다.
강미영 진주시환경교육센터 대표는 이번 활동에 대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관심을 교육해,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숲교육협회·진주시환경교육센터는 자연과 환경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진주시 충무공동 롯데몰 일원에서 열린 지난 18일 마지막 활동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서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강미영 진주시환경교육센터 대표는 이번 활동에 대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관심을 교육해,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숲교육협회·진주시환경교육센터는 자연과 환경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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