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숲을 만나고, 느끼며 담아가는 동아리로 숲탐방 및 모니터링, 또한 각종 환경 체험부스 참여 및 환경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동아리입니다. 정기답사 및 탐방을 통하여 서로의 이야기도 묻고 숲에 대한 안부도 묻는 더불어 함께 하는 동아리입니다.
꿈바라기는 경남지역의 청소년 환경동아리로 창의적 체험활동 위주로 교육정책이 변하면서 숲이나 자연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정신적 안정, 창의적인 사고와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고자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진 꿈바라기 회원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진주지역의 학교숲, 도시숲, 근린생활동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대학의 환경관련 전공 학생들도 멘토로 참여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다.
보태니컬아트(Botanical Art)모임인 꽃바라기는 2021년부터 몇몇 숲해설가 그리고 유아숲지도사들의 자발적인 세밀화 그리기 모임에서 출발하여 현재 꽃과 나무 그리고 숲을 사랑하는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연말 전시회 및 세밀화 달력을 제작 보급하는 활동 예정입니다.